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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프랑스 친구
등록일
2004.03.10 00:00
글쓴이
도나
조회
3100
몇년전에 저의 집에도 프랑스 친구가 3개월 있었어요.
설레이던 1달, 각자 본인에게만 충실했던 1달, 이제는 헤어짐이 아쉬운 1달. 이렇게 3달이 훌쩍 지났어요.
이렇게 인연이 된 나의 친구는 금년 4월에 결혼을 한답니다. 더욱 기쁜 것은 아내와 함께 신혼 여행을 우리 집에 다시 오겠답니다. 정말 프랑스에 나의 가족이 있다는 흐뭇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청색, 홍색 -신랑 신부 베개를 준비할까?
키가 정말 정말 큰 그가 우리 작은 방에서 아내와 함께 편히 잘 수는 있을련지...
기다려지는 봄입니다!!!!
홈스테이를 통해서 좋은 추억들이 낳아지를....
Nikko
(2004.03.11 00:00)
도나 ! 축하해요 참 도나가 호스트 엄마였으니까 , 시어머니가 되는건가요 ? 한국의 전통적인 침구를 준비하시려나요? 신혼방에 원앙새 한쌍을 나누면 어떨까요 ?
루시아
(2004.03.16 00:00)
도나, 정말 멋지군요. 신혼여행으로 홈스테이스를 생각하다니..
스미스
(2004.03.20 00:00)
도나,중국이나 태국은 몇학년 되야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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