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안녕 / 나 셜리반이야. 갑자기 일산페밀리의 병진이가 정치대학기숙사의 복도에서 . 목춤을 추는 기이한 모습과 , 관광중 버스안에서 ,,따뜻한 국수가 5000원이요;라고 구수하게 소리를 외치던 청주의 대훈이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늦은 밤에 독수리 타법을 쓰서 .그 때의 기분을 느끼고 싶네요. 애들아 .김해에 오면 나에게 전화 해라. 꼭 .다른 친구들도 ,,역시 보고 싶다. 미영, ,혜련 ,,대근 , ,,성균, 정현, 그밖의 3인은 김해식구라서 ,29일이 되면 만날거야. 다들 몸 건강하고 , 재미있게 살아요. 공부는 너무 열심히 하면 ,,좋곘지만 ,,적당히 놀고.적당히 운동도 하고, 만화책도 ,보고, 소설책도 가끔씩 보고 ....미국 레슬링도 보고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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