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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박 등록일 2004.01.09 00:00
글쓴이 메이링 조회 2370

오늘은 태준이가 외박을 합니다.

얼마전 제 친구네 집에 가서 잠깐 놀았는데

그집 아들이 태준이와 하루밤 같이 자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태준이한테 이야기 했더니 흔쾌히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아침 그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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