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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셔니의 마산 홈스테이^^ 등록일 2011.04.24 22:53
글쓴이 비비안 조회 2179

얼 떨 결에 경남 마산에 홈스테이 온다는 카톨릭대 교환 학생..갑자기 잡힌 일정이었지만 목마른 울 페밀리에선 좀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 졌다

갑자기 토욜 식당에서 페밀리멤버와 점 심 먹기로 했던 것을 울 집서 모찌요리 하기로 일정을 조정했다

건데 약속시간이 한 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이 되었으니 미리 해 놓은 음식이 식고 김도 좀 빠진 듯 하여 속상하였다

그래도 키가 크고 이뿐 그녀는 골 고 루 잘 먹었다

베트남쌈을 처음으로 먹어 본다고 그리고 물 국수를 처음 먹어 본다고 하면서 타이완의 이모저모에 대해 그녀가 현제 기거하는 생활 주변에 대해 이야기들을 나눴다

건데 한국말을 넘 잘 하고 외모도 한국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였다 ㅋㅋ

부모님이 부부경찰 이고 외국 여행을 제법 다녀온 3학년 영어교육과 학생이었다

어디를 꼭 가고 싶냐고 했더니 단연 부산이란다. ㅎㅎ

조금 늦은 감이 있고 주말이라 많이 밀리는 것을 감수하고 급하게 준비하여 그녀의 호스트 유니와 아이린 레오 이렇게 5명이 함께출 발 하였다

차안에서는 자연스럽게 영어도 쓰고 중국 말을 많이 물어 보고 했다 가끔씩 우리 렉스에 대해 언어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쓰고 싶었다..나무를 수 자동차를 차..라 ㅎㅎ

그녀는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 구사능력이 월등했다^^

앞으로 한 학기를 한국 부천에서 생활 하기로 했다고 했지만 벌써 서울 곳곳을 다녀왔고 담 주엔 외국 친구와 8명이서 제주도여행ㅇㄹ 그리고 테니스 동아리에서 조용한 듯 하지만 능동적인 그녀의 생활 면면을 알게 되었다

함께 가는 우리들은 모두 딸 같은 기분을 느끼며 그 나라의 취업현황 경제수준등등 궁금한 것이 있으면 뭐든지 묻고 답하고 했다

드뎌 동백섬에 도착하여 푸른 바다를 끼고 기분좋은 산책을 하여 인증샷도 몇번이나 ㅎㅎ

비엔날레 작품 미끄럼도 타고 .모래해변에서 공중 부양하는 사진의 찬스^^

주말의 해운대 역시 사람들도 많았고 전날 비가 왔던 탓인지 물결 만큼이나 백사장도 깨끗하고 편안한 기분을 즐 길 수 있었다 *^*

돌아 오는 차 안에서 우리는언제나 홈스테이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고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이 한 국에 오신다고 ㅣㅣㅣ물론 홈스테이 가능하다고 ㅎㅎ
그치만 왠지 좀 아쉬움이 드는 어제밤의 기분이 생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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