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Lex 들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간단히 감사인사 드립니다.
호주에서 이번 방문하셨던 입양인 가족들이 너무 감사해 하셨고, 준비해 주시고, 신경써 주신점들에 모두 놀라워 하셨습니다. 어떤 가족은 다음날 에버랜드에서 먹으라며 정성스런 김밥과 매실차까지 싸주셨다면서 감격해 하셨습니다.
입양인 가족들에게 한국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 주신 렉스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빽빽한 일정가운데 한국의 많은 것을 체험하고 싶어하시는 입양인 가족들과 행사를 계획하다보니 너무 짧은 시간을 나눌수 밖에 없었던 점이 내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는 좀더 여유로운 방문을 계획하기로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힘든 문제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이해와 사랑으로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렉스 가족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여러 입양인 가족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한국 가족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글 을 맷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구요. 인카스과 입양인 가족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짧은 글로 전달합니다.
인카스 모국방문단 담당자 김 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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