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말레이시아 방문단 인솔하신 셜리반이 소식 전해 오셨네요.
첫날은 난기류 때문에 멀미한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 괜찮다고 합니다.
시내관광도 하고, 학교에서 미니 운동회도 하고, 수업참관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통영개타령 사다를 연습할 때 말레이시아 아이들이 배우고 싶다고 하며
같이 했는데, 공연할 때도 같이 나와서 하더라고 하네요.
(말레이시아 아이들의 적극적이고 센스있는 모습이 엿보이는듯 하네요^^)
모두 나름의 일정으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날 까지 멋진 홈스테이 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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