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활동 이후 처음으로 일본 가족 교류를 다녀왔다.
3일간의 연가를 내고 아들 소라(원래 닉네임이 '후리'였는데, 호스트께서 '하늘'을 일본어로 '소라'라고 해서 5일동안 '소라'라고 부름)
8/25 9시 30분 김해공항출발, 10시 40분 간사이 공항 도착
첫날은 호스트의 친한 이웃집을 먼저 방문, 간사이 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인 '타꼬야끼'를 만들어서 점심을 먹고, 저녁은 ????(우리나라 유부초밥) 으로 해결
미리 준비해간 윷놀이를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짐.
일부러 꼴찌를 해 줄려고 했더니만, 어쩌다 보니 일등을 해버려서 쬐끔 민망.
말판은 출국 전날 달력 찢어서 만들어 감. 윷놀이 후에는 선물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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