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 (2010.08.09 12:57)
큰아이가 3년전에 갔을때는 한달을 온통 잊고지내다,
변해서(까맣고 키도 약간은 큰듯한~) 온 녀석을 보며 뭉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엔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에 그 또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에서 승원이가 말했듯이 소연이 뿐 아니라 우리아이들 모두 최고의 여름을 보내며 미국이라는 나라에 풍덩 빠져있을겁니다.
얘들아 ! 시간이 너무 빠르다 . 이제 열흘 남짓 남았구나.
남은시간 아쉬움 남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 자아알!! 지내다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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