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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애이미와 2박3일 등록일 2010.07.26 14:49
글쓴이 블론디 조회 1894

또 한번의 홈스테이를 하고 또한명의 친구를 사귀었네요
요번 홈스테이는 영어에 울렁증이 있는 나에게 조금의 자신감을 같게해주었어요
우리집에 온 호주 대학생 애이미는 밝고 명랑하고 친절한 학생이었어요
잘 못하는 내영어도 알아들어 내가 기뻐하면 very good 하고칭찬해 나에게 용기를 주고
우리딸이 엄마 영어못해 하면서 핀잔주면 no That"s O.K하던 애이미
정말로 나한테는 고마웠어요
딸들과 김밥을 말고 즐겁게 놀고 즐거운 홈스테이 였어요
애니 (2010.07.26 19:06)
안녕하세요, 블론디. 이번에 홈스테이 받으셨군요.
항상 바쁘신데도 아이들하고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분명히 복(?ㅋㅋ:좋은 결과) 받으실꺼에요.ㅎㅎ 아이들과 한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삭제
니꼬짱 (2010.07.27 21:47)
블론디의 자신 있어 보이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서 블론디의 딸들의 실력이 대단하다는것도 말씀드릴께요 .
지난 청소년 워크셥에 참석한 아이들의 언어실력에 제가 깜짝 놀랐답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