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소개

  • 인사말
  • 인사말
  • 인사말
  • 인사말

인사말

>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말레이시아 홈스테이를 마치며.. 등록일 2010.06.14 22:23
글쓴이 라라라 조회 2166

길기도 하고 짧기도 했던 5박 6일
울 집 게스트들은 아리나와 나리샤!

아이들이라 음식이 안 맞을까 젤 신경이 쓰였었어요
그래도 다행이 한 녀석은 무난히, 다른 한 녀석도 그럭저럭...

엄마 입장에선 좀 힘들었지만 울 아이들을 생각해선
그래도 렉스라야 살아 있는 언어를 배울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8살짜리 작은 딸 지우는"노노노"를 연발하며
언니들과 잼나게 지내고 울 큰 딸 지수는 학교에서 관심 급 상승..

별 말없이 바디랭귀지만 하는 것 같은 울 지수. 옆에서 보고 있는 엄마 맘은 부글부글
하지만 마지막날 조금씩 내 뱉는 말들을 보고 며칠 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피곤이 싸악~~~

다른 아이들보다 더 넓어진 세계관으로 세계를 보지 않을까하는 그런 설레임이 생깁니다

홈스테이라는게 즐건일도 힘든일도 있지만 끝나고 나면 항상 남는 아쉬움
담엔 더 잘할수 있기를...

인천 훼밀리 카페를 클릭 해보세요
사진 올려놨슴다 ^ ^
비비안 (2010.06.15 00:13)
라라라!!
홈스테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 수 록 잘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우...
아이들이 애타게 말 하고 싶고 알아 듣고 싶어 했다는 것 그 것 무시 못했여...
울 아이들의 경험을 보면 그 것이 약이 되었던게 분명했습니다...
맞아요ㅣㅣ더 넓은 세계관과 누구에게도 자랑스러운 경험을 공유하였을 아이는 행복 만땅이었을 겁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