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타워 앞으로 커다란 공원(KLCC공원)이 있어요.
쇼핑센터에서 나와 공원을 따라 산책을 합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나무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더하네요.
공원을 한 바퀴돌아 다시 트윈타워 앞에서 벤을 타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중국식당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강한 햇빛과 습한 날씨에 지친 몸을 잠시 쉬었어요.
점심식사후 기념품점에 아주 잠깐 들린 후 국가기념비로 이동합니다.
교통체증과 시간 부족으로 예정했던 곳을 다 들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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