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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레이시아를 다녀와서 (22일 부터 24일 까지) 등록일 2010.04.04 10:44
글쓴이 박수아 조회 2152

♥말레이시아에서♥

2010년 3월 22일 월요일 날씨-비

비행기를 타고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도착을 해서 학교 스쿨버스를 타고 호스트가 기다리고 있는 학교로 갔다.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누가 내 호스트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였다. 그런데 거기 계시는 교장선생님이 내 이름과 호스트이름을 불러주어서 알 수 있었다.그래서 집으로 이동하면서 호스트 아빠가 나에게 질문을 해주어서 나는 아는 것을 답해주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까 엄마, 오빠, 동생도 있었다. 나름대로 집은 나와 맞고 편하였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 전에 햄스터와 놀았다. 다른 햄스터들 보다 귀여웠다. 그리고 치킨을 먹었는데 손으로 먹었다. 내 호스트가 이슬람교라서 손으로 먹었지만 나름 즐거웠다. 호스트 아빠가 야후코리아를 해주셨다. 그래서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나는 편안하게 잤다.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날씨-비가 왔음

호스트 엄마가 학교에 데려다 주시고, 학교에 도착을 했다. 그 곳에서 내 호스트 친구들이 마구 질문을 해주었다. 아는 이야기에는 내가 어렵게 질문을 해주었다. 그리고 호스트는 공부를 하고 나는 스칼렛과 함께 버스를 타고 왕궁에 갔다. 그 곳은 못 들어가서 아쉬웠다. 왕궁을 지키는 사람들이 로봇처럼 움직이니까, 정말 신기하고 무서웠다. 그리고 더웠지만 올라가보니까
빨간 지붕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초콜릿 공장을 갔다. 나는 초콜릿 공장을 한번도 와 본적이 없어서 기대가 되었다. 가보니까, 향기도 좋았다. 파는 안내원이 시식을 해보라고 했다. 아몬드 초콜릿, 커피 초콜릿 ,딸기 초콜릿 등등을 먹었는데, 살 사람은 사라고 하셔서, 나는 아몬드 초콜릿을 샀다. ‘녹지도 않을까?’라고도 걱정 했지만 그냥 가방안에 넣어 두었다. 그리고는 쌍둥이 빌딩에 들어 가보지는 않았지만, 구경을 했다. 말레이시아 전통 옷 무늬 만들기를 했다. 나는 말레이시아 전통 꽃을 색칠했다. 즐거웠다.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호스트가 다니는 학교로 갔다. 학교에서 호스트 친구들과 말도 하고 친하게 지냈다. 그래서 함께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갔다. 시내에 있는 어떤 곳에서 바구니를 손으로 직접 만들기를 했다. 그런데 내가 느리게 해서 다른 사람보다 바구니를 작게 만들었다. 그리고 더워도 올라갔는데 올라와서 보니 정말 빨간 지붕이 많았다. 그리고 거기서 내려 갔는데살 게 정말 많아서, 호스트를 따라다녔다. 거기서 호스트 물건도 사고, 그리고 호스트가 내게도 시계처럼 내 이름을 새겨 넣었다. 특이해서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았다. 그런데 학교에 늦게 도착해서 집에서 밥을 좀 늦게 먹었다. 배가 고팠지만 즐겁게 호스트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파일첨부 :
1. 말레이시아에서.hwp 다운받기 다운로드횟수[493]
비비안 (2010.04.08 20:04)
줄리엣의 딸이지?
아주 어릴때부터 가족과 열심히 렉스 활동을 하더니 벌써 다 커서 혼자서 이렇게 훌륭한 홈스테이 경험을 하고 왔구나!
즐겁고 기쁜 추억들 오래 오래 가슴속에 넓게 넓게 피워내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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