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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하고 성격이 너무나도 닮은 마나호네 집에서 홈스테이-이윤서 등록일 2013.01.18 17:33
글쓴이 조이조이 조회 1449

2013. 1. 10 ~ 1. 15 일본 홈스테이

이 윤서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가는데 정말 정말 설레었다.
일본에 입국하였을 때, 욧코링이 공항에 나오셔서 나와 내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다.
욧코링을 만나서 같이 부산 친구들을 기다렸다.
한참 후, 부산 친구들이 왔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많이 친해졌다.
버스를 타고 호스와의 만남의 장소로 가서, 마나호네 엄마를 만났다.
우리는 다같이 라면을 먹고 민서와 엄마와 나는 동물원에 갔다.
동물원은 우리나라 동물원에 있는 동물보다 훨씬많았다.
저녁에, 민서는 민서네 집으로가고 나는 엄마와 집에 들어 갔다.
집에서 마나호와 카호 하루루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반가웠다.
내 짐을 풀고,
같이 목욕을 했다.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마나호네랑 안 어색해했다.

금요일에 우리는 여섯시에 일어났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학교를 빨리 가서 일찍 일어나야 했다.
마나호, 카호, 하루루는 먼저학교를 가고, 나는 4교시에 학교를 갔다.
친구들이 나를 보고 놀릴까봐 걱정했는데, 친구들이 나를 귀엽게 봐줘서 고마웠다.
4교시는 음악 시간이였는데, 우리나라 애들보다 일본 애들이 훨씬 노래를 잘 부르는 것 같았다.
4교시가 끝나고 급식을 먹고,
애들이 나보고 긴 줄넘기를 같이 하자고 했다.
내가 긴 줄넘기를 못하는 것은 아닌데 애들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줄넘기를 빨리 돌려서 한 번도 못 넘었다.
5교시에는 후짱이 와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주었다.
나는 먼저 마나호네 엄마와 집에 오고 한 시간 후에 카호와 하루루가 오고, 마나호가 마지막으로 왔다.
일본 학교에서의 추억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우리는 저녁에 세루라스모임에 갔다.
세루라스모임에서 겨울에 만났던 친구들을 다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유으코링, 우에짱, 카낫찌, 케이꿍이랑 야스에짱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집에 돌아오니 아빠가 와있었다.마나호네는 주말 부부이시다.

토요일에 우리는 마나호네 외할머니 댁에 갔다.
조금 낡기는 하였지만, 독채여서 정말 신기했다.
특히 일본의 상(고타쯔)이 정말 신기했다.
외할머니가 스키야키를 끓여주고, 유카타를 입혀줘서 정말 좋았다.
저녁에 집에 와서 너무 힘들어서, 모두가 뻗었다.

일요일에 마나호네랑 실내 놀이터에 갔다.
마나호랑 술래잡기도하고 제가 좋아하는 오락도 시켰다.
인라인 스케이트도 탔는데, 내가 잘 타는 편도 아닌데 “스고~이”라면서 좋아했다.
저녁에 회전스시를 먹으러 갔다. 스시가 정말 맛있었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좋았다.
특히, 5접시를 먹고, 집어넣으면 복불복으로, 장난감이 나와서 좋았다.

월요일에, 우리는 마지막으로 세룰라스 교류회가 있었다.
나와 내 동생 윤진이는 롤 플레이로 일본어와 영어를 하고,
렉스 맴버 다 같이 ‘강남 스타일’도 췄다.
셜리반은 박진영의 ‘스윙마 배이배’탭 댄스도 쳤다.
막상 하고 보니, 내일 떠나야 돼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엄청 재미있게 놀고 들어와 짐을 다 싸고 잤다.
새벽에 마나호의 아빠는 도쿄에 가야되서, 미리 인사를 하였다.

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라면을 먹었다.
마나호, 카호, 하루르와 작별인사를 하고 엄마와 같이 버스 정류장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다.
버스를 탈려고 그러는데, 엄마가, 나에게 앨범을 선물 해주었다.
너무 좋았고, 서운한 마음 때문에, 울컥하였다.
나중에는 마나호네 가족이 우리 가족 집에 놀러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