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경영인들이 한국어배우는 과정중 한국 가정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사당 패밀리 써니 집에 온 스페인 사람 알바로의 홈스테이~~ 아주 착하게 생겼다. 우리 패밀리 엄마들이 만날때 마다 똑같은 질문을 해서 깔깔 거리며 한국 아줌마는 다 똑 같다고 애기 하며 웃었다. 아주 스마트 한 학생이다. 6개국어를 한단다 그래서 나도 7개국어 한다고 자랑하며 각 나라 인사말과 내이름은 누구누구 라는걸 7개국어로 소개하며 또 깔깔 거리며 웃고 재미있는 홈스테이를 했다. 다음에 놀러오면 족발에 소주 사준다고 하니 소주는 싫타고 한다. 그래서 막걸리로 바뀌니 좋타고 하며 아쉬운 헤어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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