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학생 타이,득꽝이 오늘 대전 멤버들과 렉스 미팅(저는 몸이 아파서 참석 못함-아쉬움)을했습니다. 마음 따뜻한 대전 렉스 회원들의 선물이 그들에겐 작별의 선물.......대전에서 돌아와 우리집에 와서 잠깐 이야기 나누고 갔는데 타이가 2월 중순 스위스로 갑니다.(박사과정) 스위스 로잔 대학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 밑에서 공부하게 되었다니 그에겐 큰 행운이지요. 그리고 득꽝이(한국 날씨가 그에겐 맞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함) 석사 마치고 1월 19일 베트남으로 간답니다.득꽝은 베트남에 돌아가면 닥터 꽝과 함께 하노이 대학에서 근무한다고. 렉스 멤버들과 작별 인사 하고 싶어하네요.가장 오랫동안 렉스멤버들과 함께한 외국인 친구들이라 기쁘고,슬픈마음이 교차하네요. 렉스 회원들은 그들을 만난것이 행운이었고 그들도 렉스 회원들을 만난것이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렉스회원 여러분 어디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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