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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학교에서의 LEX 활동 등록일 2004.11.13 00:00
글쓴이 Rose(로즈) 조회 1942
걱정속에 시작했던 렉스 전일제 계발활동이 이제 마지막 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계획이 불분명해서 일단 도나께서는 오늘 아이들과 작별 인사를 하셨습니다.
렉스 활동을 학교 계발활동에 끌고 들어가면서 과연 렉스의 진정한 의미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연결해서 최대의 효과를 낼까 ....지난 3월 도나와 함께 걱정을 했었죠.
하지만 늘 진지하게 고민하고 최선의 시간을 위해 힘써주신 도나의 노력과 유연하게 활동을 이어가시는 노련함 속에서 저와 학생들 모두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마지막 한마디를 하는데, 렉스식의 언어습득 방법을 이해한 아이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난 1년간 수고해주신 도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그리고 늘 옆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뒷정리로 도움을 준 광명중학교 렉스아이들 모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光明★동현 (2004.11.13 00:00)
선생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 감사드려요~ 도나선생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ㅁ+ 수고하셨어요^^ 삭제
신시아 (2004.11.14 00:00)
로즈,방가방가.도나와 함께 멋진 렉스 작품을 학교에 만드셨군요. 수고 많으셨어요.정말 대한민국 아이들이 다언어를 접하면서 세계인을 친구로 만날 수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우리 렉스에서 디딤돌이 되어 봅시다. 아쟈 ! 삭제
스미스 (2004.05.07 00:00)
로즈,오랜만이다. 아직도 렉스해요,아줌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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