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지난 10월20일 부터 22일 까지 네덜란드 두 친구와 함께 보냈어요. 정말 홈스테이 할 상황이 (시간이 없어서) 아니었는데 렉스회원 존슨 제키 가족 ,산타루시아 가족, 비너스,양귀비의 도움으로 함께 즐긴 홈스테이였어요. 시간이 없어서 안타깝게 홈스테이 못 하시는 분 계시면 저 처럼 렉스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추진 해 보세요.모든게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를 기다리다가 즐거운 홈스테이 다~ 놓쳐요. 한복을 입고 싶어하는 앨버트 ,비앙카에게 우리옷 한복을 입히고 사진도 찍고 "Beautiful ! " 아침 식사는 밥,국,반찬 한국식 그대로 차려주니 특이한 지 사진을 찍고 서툰 젓가락 잡는 모습을 보고 포크를 줄까 하다가 기다렸더니 나중엔 아주 잘 하더군요. 상당 산성에 올라가 우리 나라의 멋진 가을 산을 보고."Wow , Wonderful ! "(그 나라엔 우리 나라 처럼 높은 산이 없대요.) 헤어질때 두 친구는 우리에게 추어탕?을 대접했어요.너무 고마웠다고 두 친구의 멋진 한국 여행을 기원해주고 저는 비앙카의 손등에 키스를 해주고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지요. 시간에 쫓기면서 하는 홈스테이 여러분도 해 보세요. 더 스릴있어요. 비앙카가 남긴 홈스테이 감상문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and hopitality. You are a very kind family and by this visit I have learned a lot of the culture from the country I am born. It is very good to have such friends. I hope if you ever visit Holland you would not forget us. and bring a visit at our home. Best regards and much love Bianca and A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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