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모두들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저 역시 이제야 한가하답니다.
어제 자동차안에서 보낸 긴시간은 조금 끔직스럽지만 ,, 이때 아니면 언제 그런 경험을 해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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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 추석전의 훼미리라 조금은 불안하였답니다.
아무도 참석하지 않을까봐...
그런데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즐거운 훼미리 시간이 되었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말레이시아 홈스테이의 경험담을 서로 나누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도 조금씩 붙어가는 자신감에 만족하는 표정,..
훼미리가 끝나고 함께하는저녁식사시간 ..
어느새 아이들은 저보다 더 어린아이를 위해 도와주고 먹여주고 있는 모습..
이래서 훼미리시간은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답니다.
공원은 비가와도 명절이라도 ,,누군던지 와서 놀 수있 는 장소가 되어야하니까요 ..

가끔은 호스트하는것이 번거롭고 귀찮을 때도 있지만 ㅡㅡ 변해가는 나의 모습, 아이들의 모습에서
재미를 붙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나라 교류를 우리 모두 즐겨보시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