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 가족과의 의사 소통을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하고 걱정을 했었지만 호스트 집에서 생활하면서 차츰 좋아졌다. 가족들과 여기 저기 둘러보고 놀면서 재미있게 지냈다.(특히, 수영장, 대나무 잠자리, 쇼핑이 제일 재미있었음) 가끔씩 많이 돌아다녀서 힘들고, 피곤하고, 아이들 때문에 괴로울 때가 조금 있었다.(특히 아동 아이들하고 카로링구 할 때가 더 괴로웠고 싫었다.) 하지만 잘 적응해서 다행이다. 호스트 가족들이 참 친절해서 좋았었다. 이것 저것 고마웠고. 다음에 또 일본 가면 다시 내 호스트집에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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