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교류 다녀 오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아무 사고 없이 잘 다녀왔네요. 작년에 비해 올 해 교류는 다들 아무 일 없이 조용히 끝나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니꾜쨩도 없는데 뭔가 사안이 터지면 큰 일일텐데 그나저나 길동아저씨는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저께 도착했지만 일산에 가서 하룻밤 있다 오는 바람에 어제 밤 늦게야 집에 들어왔고 또 내일(토)에 시댁에 가서 월요일에 올 예정이랍니다. 저희 집에서 한 번 식사를 초대할게요. 미나짱도 같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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