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으로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오늘 아침 유스호스텔 연맹 주최 세계평화캠프참가자 중 일부 56명이 렉스가족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 중국을 비롯하여 타이완,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미국등지에서 참여한 많은 대학생들이 3박4일간 우리 렉스가정, 나아가서 우리 한국의 정을 흠뻑 느끼고 돌아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이번 주말에는 말레이시아 공무원 분들의 홈스테이가 기다리고 있고 다음주에는 나고야 마인드 교류팀이 들어옵니다.
여기 저기 Family에 열심히 기웃거리는 만큼 우리의 언어는 어느새 부쩍 늘어나 있는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8월 22일에서 23일까지 1박 2일간 동북아 포럼에 참가하는 일본, 중국 대학생들의 호스트 가정을 새롭게 모집합니다. 공지사항을 참고하시어 이번 기회에 나도 한 번 근사한 호스트가 되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많은 게스트들이 방문하는 가운데 1차로 우리 렉스 청소년들도 4주간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니꼬짱을 인솔자로하여 내일 시애틀로 떠납니다. 넓은 시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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