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소개

  • 인사말
  • 인사말
  • 인사말
  • 인사말

인사말

>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워싱턴주를 향하여.. 등록일 2004.06.06 00:00
글쓴이 지니 조회 2009
오늘 첫번째 오리앤테이션을 들으러 엄마(에이미)와 함께 렉스에 갔었는데 청주에서 온 언니,신도림에서 온 6학년 동생도 왔었어요.
그레이스가 우리에게 미국에 대한 여러 설명을 했는데 거기서는 매너를 잘 지켜야 한데요.
휴..그게 하루 아침에 되는 일도 아니고.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세면데에서 손을씯고 그 주위에 물이 튀겨진 곳을 휴지로 닦아야 된데요.
미국 사람들은 너무 귀찮을것 같애요.
원래 이번에 시카고로 가기로 했는데 호스트가 모자라서 워싱턴주로 바뀌었대요.
거기의 호스트들은 거의다 교수나 교직원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미국가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져요. -_-
거기다가 그레이스가 매일매일 영어로 일기를 쓰라고 숙제까지 내줬답니다.
미국가지전에 너무 바쁠것 같애요..
아무튼 이번 미국여행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이전글 | 사무국에 다녀와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