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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링고네 에이미에게 등록일 2004.05.30 00:00
글쓴이 에이미 조회 2185
저는 대치동 패밀리(니꼬쨩)의 에이미예요.

가끔씩 별명이 같은 렉스가족을 보았는데 저랑 똑같은 에이미가 있는 것은 처음 보았네요,

이번 캠프때 오셨나요. 링고, 낸시, 신시아, 국화는 잘 아는데 에이미는 한 번도 뵌 적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렉스 한 지는 링고네 에이미보다 좀 오래 되었는데 생활이 늘 바쁘다고 느껴져서인지 홈스테이를 영

못 받고 있답니다. 다른 멤버들 홈스테이 할 때 조금 거들어줄 정도인데 홈스테이 즐겁게 하고 계신 모습

옆에서 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저도 용기를 내어 막 도전하고 싶네요.

실은 이번에 중국에서 오신 교수님들 홈스테이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제가 게을러서인지 거절을 했거든

요. 어제 니꼬쨩집에서 모찌요리하면서 너무 멋진 교수님들 만나뵙고 나니까 힘들어도 신청할 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중국에서 청소년교류가 있다해도 그리 큰 관심을 가지지 못했는데 어제 직접 관련된 분들을 뵙고 나니까

우리 아이들도 중국으로 보내고 싶고 또 아줌마들도 함께 베이징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더라니까

요.

링고네에이미, 계속 그 별명으로 하실거죠?

에이미라고만 하면 사람들이 헷갈리니까 저는 그냥 에이미로 하고 you는 링고네에이미로 했으면 좋겠네

요.

저도 청주 가면 고인쇄박물관, 운보의 집등을 보여주실거죠?

지난 번 청주에 갔다고 같이 간 사람의 손에 이끌려 청주박물관을 갔었는데 겉모습부터 너무 아담하고

구경거리도 많아서 박물관에 가 본 이래 제일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참 친절한 사람들도 많았구요.

아무튼 즐겁게 홈스테이 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

링고 (2004.05.30 00:00)
반가워요 에이미 링고도 우리에이미가 별명을 졌을땐 몰랐었은데 나중에 알게됐어요, 링고도 제가먼제 링고라고 불렀을텐데,얼마전에 더 예쁜링고가 있더군요, 참 재미있죠. 아주멋진 두 에이미가 있어 렉스가 재미있을거예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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