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영어,중국어,베트남어 ,한국어를 함께 나누며 축구,농구,배드민턴,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를 함께하고 맛있는 점심도 나누고 중국,베트남,한국 세 나라의 애국가,어린이날 노래도 부르고, 아름다운 시골길을 걸으며 한국 농촌도 보여주고 특히 바람결에 파도치는 초록빛 보리밭을 처음 본 나는 넋을 잃고 보다가 환호성을 치고...... 넘넘 멋있고 예쁘고 맑은 두 나라 학생들에게 아카시아잎을 따서 가위바위보를 가르쳐 주며 진 친구가 이긴 친구 업어주기를했는데 누가 이겼을까요? 나의 장난끼로 두 나라 학생들이 가까워진건 확실해요.중요한건 이런 자연놀이가 두 나라엔 없대요.오~랫동안? 렉스를 쉬고 있던 낭낭 가족이 함께해서 반가웠고요. 렉스 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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