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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현이의 오사카 홈스테이. 1 등록일 2010.01.14 12:23
글쓴이 esther 조회 2118

<1월 8일>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공항입구로 나왔는데 가만히 앉아있던 일본사람이 갑자기 “후쿠, 후쿠 ”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옷이었습니다. 옷이 끌려서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버스를 타고 오사카시내의 한 정거장에 도착을 하니까 마이상과 may의 호스트 ‘리사’와 ‘셀루라스’ 멤버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대면식을 할 폐교에서 마중 나온 호스트들이 싸온 오니기리와 과자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방을 놓고 10분 정도 걸어서 sky 빌딩에 도착하여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서 엄청 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서 다시 또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옥상인데 그 곳이 전망대였습니다. 전망대는 173m에 있습니다. 여자 애들은 모두 그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노는데 민준이라는 오빠를 뺀 나머지 어떤 오빠랑 상원이는 무섭다고 사진을 찍으려면 내려가고 없었습니다. 다시 폐교로 돌아가서 대면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한국라면을 끓여주었습니다. 저녁을 먹을 때 같이 먹었는데 오까상이 오이시라고 하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본에서 첫 번째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1월9일>
아침에 교우가가 “에스다 에스다” 하면서 엄청 작은 소리로 하는데 은근히 무서웠다. 아침밥을 너무 예쁘게 차려서 그 걸본 애들이 와~~ 예술이다. 라고 했다. 우리 호스트 집은 3층집이고 1층은 창고 2층은 거실. 주방, 욕실, 화장실 3층은 화장실, 교우가방, 안방이다.
아침을 먹고 택시를 타고 오사카 시립 과학관에 가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것을 하면서 놀았고 플라네타륨을 보았다. 그것은 영상을 보여주는데 신기했다. 점심은 카레를 먹었다. 그리고 JR을 타고 효고겐에 가서 교류파티를 했다. 재미있었던 일, 자기소개를 하고 일본 무술, 검도를 보았고 일본사람들의 태마발표도 들었다. 그리고 오꼬노미야끼 집에 가서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선물로 주니까 너무 좋아했다. 일본에서 두 번째 하루가 끝이 났다.
차이홍 (2010.01.14 14:48)
부지런히 소식 전해줘서 고맙구나!
상원이 한테 못들은 얘기도 듣고 ㅎㅎ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도 부탁해~~ 삭제
싱싱 (2010.01.14 18:32)
에스더 ! 저츠 뤼싱 위콰일러마? 이번 여행 즐거웠나요?
재미있게 글로 써줘서 싱싱도 즐겁네요 .
자주 자주 글 올려주세요 !! 삭제
렉스 (2010.01.15 06:42)
에스터를 보고 일본의 호스트들이 깜짝 놀랐답니다. .. 순간 순간 일본말은 너무잘해서 .. 알고있니? 너희 들이 너무 잘해주어서 니꼬짱 도 어께가 "으쓱"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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