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양산페밀리의 모찌요리와 바자회가 열립니다.
지난 가족캠프때 참가했던 노부코씨 한데 타코야키 틀을 빌려서 처음으로
집에서 만들었는데 ,불조절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한판을 만들고 .또
한판을 만들때마다 어느새 제대로 된 타코야키가 되었어요.
그리고 중국 여학생이 만든 토마토 계란 볶음도 우리 입맛에 맞아, 노부코씨가
그 음식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양산페밀리를 연지 2 달이 되어가네요. 매주마다 조금씩 변해가는 멤버들
지금 빨강색 시디를 들으면서 영어와 일본어를 듣고, 사다를 하면서 중국어,
러시아어, 불어 ,스페인어도 골고루 귀를 적시고 있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때 처음엔 한국어로 말했는데 이젠, 일본어 영어로 발표를
하고 렉스 이곳에서 가족들이 웃고, 살을 맞대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아빠들의 참석율이 양산페밀리를 제 2의 쯘빵페밀리로 만드는데 큰 역활이
될 것 같습니다.
모찌요리와 미니 바자회 참석하고 싶으신 분 들 양산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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