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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소백산의 정기가 준 캠프 등록일 2009.06.01 23:12
글쓴이 비비안 조회 2152

몇년전 꽁꽁 추위에 비로봉까지 등산하다 가지고 간 물이 얼어 버려 물도 못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 이번에는 신록이 주는 상큼함과
맑디 맑은 계곡물은 잊을 수 없겠네요~~
이번 캠프는 힘든 상황이 만ㅁ히 있었죠 지난 금욜 급하게 입원시킨 엄마를 두고 떠난 다는 것도 그러 했고...그리고 소중한 분을 잃은 슬픔이 다 가시기 전에....

하지만

멀리서 온 우리의 다정한 외국 친구와 동행하는 기쁨과 그리고 버스안에서 만난 일본인 후지 하라 데이지 노보꼬 상과 일본어 한국어를 서로 서로 가르켜 주면서..
그리고 중3 인 딸 하루까지 대동해서 즐거운 대화시간은 캠프장소가 멀다는 느낌보다 다른 어떤 새로운 사람을 만나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
캠프장에서 다시 만난 렉스 가족들...
반 쯤은 새로운 사람도 많았고~~ 그리고 반쯤은 오래된 멤버들~~
조별활동 역시 다음 날의 결과 보다 만들어 가는 과정이 헐 재미났었다고~~
캠 파 이어 할때 비 온 후 산속 깊숙히서 날아 온 싸한 밤 공기와 신비스런 초승달 아래의 흥겨움**
다음날 이른 아침 캠프장 주위를 산책 하며 싱그런 초록 잎사귀는 아침빛에 빛나고 깨끗한 물에 손도 담그고 우릴 졸졸 따라 다니는 두 소녀가 토끼풀꽃을 돌아 가며 선물 해 준다

부산에서 마산에서 온 그녀 들은 오래동안 파파라치가 되어 주었다...
미니 민디는 이 곳 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모두 특별하다나**
산책을 할때 민디는 신이 나서 계속 팔짝 팔짝 뛰어서 발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중국에서 온 학생들과 만나면서는 중국어 따라 잡기 마법에 빨리 걸리고 싶었다**
이 번 역시 규모는
내가 데려온 그녀들은 이 곳에 모인사람들이 모두 특별하단다**

귀없는 ?? 렉스의 꿈동이 들이운동회에서 보여준 활동들**
각조에서 만들어진 것이 무엇인가 흥미진진하게 감상하는 모습들**
시디 현장 속에서 한마디 한마디 또박 뽀박 말 하는 것 그리고 같이 흉내 낸거**
이런 저런 현장속의 이번 캠프였다!!
비비안 (2009.06.01 23:20)
끝 부분이 잘못되어 수정하려니 되질 않네요..양해 바랍니다
모두들 수고 만ㅁㅎ이 하셨습니다~~~ 삭제
봄이 (2009.06.02 14:08)
vivian

멀리 남아프리카의 모녀를 모시고 와 주셔 더욱 다양한 만남이 되었네요.
작은 운동회를 모두가 흠뻑 즐기더군요^&^
모두 함께 그 자리에서 그 역할을 해 주셔 캠프가 더욱 빛났더랬어요.
고쿠로우상~ 삭제
조이 (2009.06.03 21:20)
비비안을 알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담에 만나면 더 즐거운 모습으로 뵈어요^*^
사랑합니다~
그레이스 (2009.06.04 00:53)
비비안~~

그 열정... 어디서 파는지요? ㅎㅎ
열심히 준비해온 운동회... 모두들 즐겁게 참여하데예~~
애 많이 쓰셨구여..
빛나는 활동을 또 기대하겠습니당..~~^&^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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