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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별밤 지 기^^ 등록일 2008.11.30 01:14
글쓴이 비비안 조회 2238

서울의 강풍은
남으로 하강 할 수 록 약해지고 있는 깊은 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펠로들의 얼굴에서 하나같이 렉스를 사랑하고 즐기는
행복한 미소가 아름다왔던 하루 종일의 일과였답니다

시간이 갈 수 록 좀 더 발전적이고 희망적일거라며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대들의 애정과 열정들을 오래오래 기억 하고 싶네요

새벽잠을 기분 좋게 깨어가며 버스에 올랐고 그리고 두 번의 잠을 제법 달콤하게 느끼며 터미날에 아주 쉽게 도착 한 듯 싶데요

그리고 회의를 마치고 아주 신나게 사다를 하고 "엄마~~ 아빠 ^^ 좋아 ^^ 징기스칸!!!" 등등
이마에 땀까지 훔쳐 내며 준 비 된 만찬을 위해 고 고 싱~~

그 어느날 보다 꽉 차여진 느낌이었고 긴 하루를 마감하며 내려 오는 버스속에서는
겨울 밤의 총총한 별,
여러 모양 산 등성이의 편안한 자태
이 동네 저 동네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의 향연을 감상하며 렉스로 인한 일련의 기억들과 그 순간 누구 보다 행복한 마음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었답니다~~~
cynthia (2008.11.30 22:23)
토요일 하루 펠로우들의 2008 결산 모임으로
얼굴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청주에서 올라갈땐
비가 오더니 서울에 도착하니 강풍~
다양한 이야기속에 '온고이지신'이라고 렉스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만들어 지길~~~
버스 안놓치고 '달려라 신시아' ^^청주 도착~ 삭제
봄이 (2008.12.01 10:31)
비비안,신시아~
또 그대들의 열정이 먼저 앞마당에 닿았군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 열정을!!!
이런 저런 생각을 나누며,
하나 하나 다듬어 가며,
뜨거운 열정 속에 모두가 녹아들어가
흉내내기에서 발전해 멋진 창조가 이뤄지길..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