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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minnie and mindy 등록일 2008.11.14 06:42
글쓴이 비비안 조회 2635

큰 아이의 수능을 앞둔 수욜 밤에

우린 빈번?/ 하게도 모찌요리를 강행 했지요...

이국인 두 여성 아니 모녀 지간의 따뜻한 정을 바라보면서.

그들은 지난해 자기들이 보는 눈앞에서 그들의 대들보 남편 아빠가 총으로

사살되는 과정을 겪은 지독히도 슬픈 과거를 가진 south african!!

하지만 표정도 밝고 친절하게 우리렉스 회원의 성의를 감상해 주었죠

맛난 식사앞에 서서히 우리의 속내를 이야기 하면서 밤 늦도록

춤과 노래로 하나가 되어답니다~~

물론 어젠 중학생 올리비아 리즈 배티랑 벌써 친구가 되어 영화도 같이 보고

점심도 함께한 그 어여쁜 소녀와 앞으로 마름다운 우정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봄이 (2008.11.14 10:08)
아름답게 깊어 가는 가을 날,
멋진 추억이 쌓여가는 정겨운 그대들의 다언어 광장이 따스하게만 느껴집니다.

세계에 가족같은 친구를 만들어
두고 두고 정을 나누어 나가시길...^*^ 삭제
Cynthia (2008.11.14 10:26)
비비안,벌써 큰아이가 수능을 치루고......
마음도 넓게 큰 아이 수능 전날 모찌요리도 하시고~~
남아프리카 사람의 슬픈 삶도 나누시고......

아름다운 렉스 중독자,당신을 렉스의 달인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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