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청주 렉스 회원들 일부는 직지 축제에 방문하신 주한 대사분들을 안내하는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지난 봄에 청주시를 방문한 미국 교수님들과 홈스테이를 멋지게 한 청주 렉스 회원들의 능력?^0^ 때문인지 렉스 회원 인 비너스의 남편 불독님(청주 고 인쇄 박물관 실장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대사분들을 안내하는 영광을 얻었지요.큰 행사를 즐겁고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사실 홈스테이 노하우는 렉스 회원들을 못따라 오지요 짧은 언어 실력,오픈 마인드와 따뜻한 마음 이 것이 우리 재산 아닌가요? 그레이스의 편안한 사회로 , 가끔 우리에게 잊지 못 할 명언도 남기시면서^0^ 오늘 강남 문화원에서 있었던 렉스 교류 감상문 발표장에서 많은 간접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정작 제 차례가 되어 발표 할 땐 할 말은 하나도 않 하고 쓸데없는 얘기만 한 것 같아 아쉬움만...... 된장찌개에서 " 싸다"로 렉스 이름을 바꾸신 분당의 렉스 아빠같으신 멋진 분들이 많이 나와주셨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언어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오늘도 내 친구 렉스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네. 신깜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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