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걸요, 신시아의 이야기도 금과옥조 같은 이야기였어요. 신시아와 테리 또 링고 낸시가 힘들여 가꾸어 놓은 베트남과의 인연, 오래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렉스활동 하시는 모든 분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오늘 다시 한 번 하게 되네요. 어쩌면 그렇게 말씀들을 잘하시는 지 우리가 외국어 배울 때 우리말을 잘하면 외국어도 잘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곤 하는데 그 말이 실감이 나는 하루였어요. 또한, 청주 회원분들, 그냥 일반 외국인도 홈스테이 받아 안내하려면 말이 안통하면 어쩌나 하는 누구나가 갖는 일반적인 두려움이 있는데 주한 외교 사절분들에게도 성공적으로 안내를 하셨다니 정말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청주서부터 사방으로 그 활기찬 기운을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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