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친구들 역시 빠릅니다.
벌써 두 친구나 글을 띄웠군요.
즐거운 캠프였다니 반갑습니다. 참여하셨던 다른 가족들도 즐거운 캠프였길 희망하며 부족한 점은 내년 캠프에 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더 많은 렉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서울로 향하는 차가 캠프장 떠나는 것이 섭섭했는지 서울 오기 싫다고 음성 휴게소 지나자 마자 고장이 나서 서울 가족들이 모두 한차에 모여 올라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헤어졌던 친구들 다시 한번 얼굴 보게되어 반가웠지만 불편한 자리를 감수하고 아무 불평 없이 자리를 양보하여 함께 올 수 있게 해 준 우리 서울 가족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웠던 점, 나빴던 점 많이 글 올려주시고 사진도 올려주세요.
연말에 렉스 신문 만들 때 올려서 다시 한번 즐거웠던 시간을 되돌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께요.
내년 캠프에서 더 많은 식구들을 만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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