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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토겔러리에서 퍼 왔습니다. (비비안의 홈스테이 후기입니다) 등록일 2011.08.03 20:26
글쓴이 니꼬짱 조회 2079

대면식을 마치고 난 다음날 통영을 떠났다
미륵산의 케이블카를 호스트 인 지니가 데리고 가고 싶단다
나도 쉬운 방법으로 산을 한 번 가 볼까 해서 갔는데 완전 짱이었다
사방이 바다이고 다도해 멀리 다케시마 까지 보이는 곳
그리고
가벼운 걸음으로 갔는데 미륵산 정상까지 오를땐 땀방울이 비 오 듯...
첨으로 한 국에 온 두 게스트는 연방 신기한 듯..물 어 보고 대답한다고 야단..잊어 버렸던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도 안달***
이렇때마다 테마 열심히 들을 걸 후회 막심ㅁㅁㅁ

그 곳을 내려와 미술관을 찿아 갔다
더위도 피할 겸 갔는데 넘 한산 하여 울 들이 맘 놓고 오샤 베리 할 수 있었다
특히나 망명록에 나나미가 그림을 넘 잘 그려서 이름 아래 장식을 해 주었다
그림 옆에 있던 지니가 아이린이 미와 그리고 나 이렇게 자꾸 돌아가면서 들뜬 기분으로 그리니 한 장의 미술작품??
아쉬워서 두장 모두 채워 재미난 망명록이 되어 카메라에 저장도 시켰다
담은
통영 어시장에 가서 때이른 전어회와 싱싱한 횟감으로 요기를 달래었다
물론 값이 훨씬 싼 젓갈 반찬도 사와서 홈스테이 내내 자주 꺼내 먹었다'....

그리고 ;ㅣㅣㅣ

지금

그들은 아리랑 호텔에서 감상회를 하고 있을 시간이다
그제부터 눈병 급성 결막염이 와서 가족에게 전염도 되고 해서 오늘 저녁도 함께 하지 못한점 아쉽다
4시에 아리랑 호텔에 모여 환송식으로 공식 행사를 마쳤다
양산 창원 김해 부산 마산 골 고루 적극적으로 모두들 즐긴 모습 역력 했다
울 집에 온 미와는 자기나라에서 교환 학생을 많이 만난다고 한다
홈스테이를 핸 친구들을 세계지도 위에 사진을 찍어 올려 둔다고 한다***
더 없이 좋은 생각이다고 화이팅을 해 줬다


그리고 합동 감상회 겸 모찌요리가 있었던 날///
전교조 사무실이 터질 듯 했다
풍부한 음식들과 겹겹이 데리고 온 전 가족들 물론 한 가족만 빼고 모두 모여 다채로움을 즐겼다
일본 요리 한국요리 소개 각 가정에서의 경험담과 힘든점 일본 놀이로 긴장감을 주었고
미와는 다도 시연을 보여 줬다
그리고 나서는 여름밤의 연지 공원에서 소담스런 시간과 ...개인적으로 김해서 보냈던 아름다운 추억이 오버랩되며...또한번의 가슴 뭉클해지는 홈스테이의 진한 맛이 전해졌다~~

일본에서 일년간 유학했던 청년이 핫찌를 만나러 왔다
경미네와 셜리반 등등 밤 늦께 김해 천문대를 올랐다
야경이 별빛 처럼 아름다왔고
우리만이 그 공간을 즐기는 듯**와다씨노 카페가 키레이데스~~연발 했다
물론 오카리나를 10년 이상을 배우고 즐기고 있었던 그 유학생의 연주는 밤하늘의 상큼한 멜로디로 멀리 까지 퍼져 나가 집으로 돌아 오는 것이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