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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마산 스칼렛 패밀리에서 있었던일. 등록일 2010.06.13 20:24
글쓴이 Aileen 조회 2156

안녕하세요 마산스칼렛패밀리 리포터 아이린입니다.
너무글을 오랫만에쓰는것 같은 생각이들어 반성이되네요..
오늘 저희패밀리에서는 웃기기도하지만 아주 대견한일이있었습니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데 테마를하는 아이들이 몇몇이있었습니다. 그중에는 매이(12세), 스완(12세), 준(8세아님9세), 미키(7세) 그리고 저(아이린)이 테마를 하였습니다. 모두들 잘하였고 완벽했지만 그중에서도 준과 미키가 가장 놀라웠습니다. 저희가 캠프에서 책만들기를 가르쳐 줬는데 그책에 붙혀지는 스티커가 많을수록 좋은것인데 준이는 그것이 지금까지 8개나 붙혀져있었습니다.
오늘도 멋지게 잘해내어 정말 뿌듯하기도 하였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또 미키는 유아인데도 불구하고 테마2번 엄마의 소개를 한국어로 완벽하게 소화해서 모두들 깜짝놀랐습니다. 저또한 7세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대단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준과 미키를 보면 저보다 잘한다는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다음엔 사다를 하였는데 모든사다에 박자가 맞을듯한 새로운동작을 배웠습니다.
저희는 '나는 행복합니다'사다에 맞춰 동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지만 가면갈수록 익숙해졌습니다. 또 하나의 사다는 이름는 기억이나지는않지만 그동작또한 미키가 잘하여서 또한번 감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칠때는 스칼렛이 배워온 말레이어 '안녕'으로 인사를하고 렉스를 마쳤습니다. 오늘 렉스를 마치고 저는 모든지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유아나 어린이라고해서 모든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면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깨달음이 많았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비비안 (2010.06.13 21:28)
아이린!!
정말 "깨달은 것을 많이 주는 렉스입니다
저도 지난 페밀리 마치고 어줍잖은 말을 했다가 혼자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릅니다..요즘 울페밀리도 서로 테마 한다고 야단입니다
유아들도 테마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엄마와 정겨운 role play 도 해서 다른 멤버를 자극받게 하지요..이런 분위기들이 쭈욱 연결되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다음 소식 기대할께용ㅇㅇ 삭제
삐에르 (2010.07.14 22:30)
마산에도 활동이 대단한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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