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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레이시아를 갔다 와서 등록일 2010.03.28 10:45
글쓴이 주디 조회 1969

비행기에서 6시간동안 앉아있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나오자마자 훅 더웠다.
짐을 받고, 학교에 가서 호스트를 만나 호스트 집에 갔다.
집에서는 저녁을 먹었는데 면이 맴고 느끼해서 치킨만 먹고 나올려했는데 계속 먹으라해서 어쩔수 없이 꾸역꾸역 먹었다. 한국시간으로 9시에 자니까 8시 20분에 누워서 11시에 잠에 들었다.
집사람들이 한방에서 다 잔다.. 끔찍한 느낌이 든다.T.T
둘째날
7시, 학교에 모여서 차를 타고 왕궁에 갔다. 왕궁엔 군인이 지키고 있었다.
갑자기 사람들이 웃었다. 말이 찍~~~ 오줌을 쌌기 때문이다.
또 차를 타고 이슬람교의 성당(?)에 갔다. 그곳에서 기념으로 머리우산을 샀다.
이번엔 KLCC로 갔다. 엄청 더워서 양산 없으면 죽을 것 같았다. 머리우산 쓰기를 잘했다.
그다음엔 인도 전통옷을 보러갔다. 그곳에서 색칠을 해봤다.
학교로 돌아와서 펜싱을 했다. 5:0, 5:4로 내가 다 이겼다.
그리곤 Mukesh의 다이빙을 보러 수영장에 갔다. 사람들은 무섭지도 않나보다..허거덩..
집에 와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3개를끓였는데 4명이서 다 못먹었다.헤헤헤...
셋째날
아침은 식당에서 아빰과 또세이를 먹고 버스를타고 갔다.
레탕웨이빙세션에서 물건을 사고, 바구니를 만들었다.
Mc Donald's 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집에가면서 친구들이 무서운 영화를 봤는데
난 안보고 악기를 불었다. 또 집에선 저녁으로 아빰을 먹었다.
넷째날
학교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다가 동굴로 갔다. 동굴까지 가는데 계단이278개 있다고 한다.
빵봉지를 들고 가고 있는데 원숭이가 와서 빵봉지를 훔쳐갔다. 헉!.!
계단을 올라가서 원숭이들을 보고 다시 내려와서 센추럴 마켓에 갔다.
거기서 살것들 사고.. 놀았다. 다 헤어지고 나서 슈퍼에 갔다. 엄마 줄거 사고 했다.
다섯째날
학교 체육관에서 말레이시아 친구들이 한국학생을 환영하는 공연들을 했다.
춤을 추고, 아리랑을 부르고...놀다가 강강술래도 추고. 간식도 먹었다.
오늘 밤에는 Mukesh가 다이빙 대회를 준비하는 날이다.
내 호스트가 오늘 가지만, 기억에 확실이 남을 듯하다.
여섯째날
운동을 하러 갔다. 펜싱 코치님이 계셨다. 달리기 하고, 놀았다.
또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가서 볶음밥 비슷한것을 먹었다.
집에 돌아와선 재미있게 놀다가 짐 싸고 7시에 나갔다.
00:05분에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갔다..
스칼렛 (2010.03.31 16:11)
동훈이지? 너는 상당히 적극적인것 같더라.. 주저하지도 않고 바로 결정해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 장점을 잘 살려라. 원숭이가 네 빵 채어 갈때 정말 순식간의 일이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