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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즐거웠던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등록일 2010.03.28 14:10
글쓴이 Alice(태은) 조회 1896

☆3/22 약 6시간30분 쯤 비행기를 타고 말레이시아에 도착햇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후끈 했다.
8시경에 호스트와 첫만남을 가졌다. 호스트와 처음으로 먹은 밥은 중국 식당의 중국 음식 이었다.
중국계라 그런지 말이 너무 빨라서 알아듣기 힘들었다.
호스트의 집으로 가서 집을 둘러보고 잠을잤는데 그날은 피곤해서 빨리 잠이 들었다.

☆3/23 이날은 한국에서와 다르게 작은 소리에도 빨리 깨게 되었다.
밥도 나가서 먹고 호스트아빠(안커)의 차를 타고 학교로갔다.
학교에서 호스트와 헤어지고 친구들과 관광을했다.
왕궁,이슬람 성당,독립 광장,초콜릿 공장,바틱 하는곳을 갔다왔었다.
그리고 호스트와는 어느 쇼핑센터로갔다가 집으로 돌알왔다. 이 날은 피곤했지만 잠이 잘 안왔다.

☆3/24 호스트의 학교 친구들과 함께 관광을 갔다. 바구니 같은걷도 직접 만들고,
맥도날드에서 말레이시아 친구들과 햄버거도 먹고, 호스트가 잘 챙겨주면서 아이스크림도 사줬다.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고맙고 좋았다. 또 기념품점도 가서 구경했는데
내가 그곳으로 가면서 한국 사탕을 많이 주었던 친구들이 나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많이 주었다.
너무 고마웠고,말레이시아 친구들이 참 착한것 같았다.늦게 집으로 갔다.

☆3/25 이날은 동굴로 갔엇다 동굴로 올라가는 게단 주위에는 원숭이들이 있었고
동굴 속은 더 많은 원숭이가 있었고 참 예쁜 모양이었다.
다음은 센트럴 마켙에 갔었다 그곳에서는 이니셜 팔찌에 정신이 팔려서 다른곳을 둘러보지 못했다
호스트의 집에서는 쇼핑센터로가서 놀이기구도 많이타봣다 우리 나라 놀이동산과는 달랐다.

☆3/26 이날은 학교에서 한복을 입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아리랑과 강강술래를 보여주었다.
학교 친구들은 아주 신기해 하고 좋아했었다. 학교가 일찍 끝나고 집에 가서는 klcc 안으로 들어가서 쇼핑을했었는데 빌딩이 아주 크고 예뻤다.

☆3/27 이날은 집으로 돌아온 어제인데 학교를 안가서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집에서 함께 요리를 했었다. 그리고 학교로가서 한국 친구들을 만났다.
호스트와 헤어지기 때문에 슬프기도 햇지만 가족을 만나고 짐을 풀 생각을 하니까 너무 기뻤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다시 말레이시아 친구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겟다.♡
스칼렛 (2010.03.31 15:48)
엘리스.. 별로 말이 없는것 같으면서도 묵묵히 잘 따라주어 고맙다.
한국 오는 날, 네 호스트 아빠가 직접 만들어서 공항에서 먹으라며 일일이 비닐 봉지에 담아준 계란은 정말 맛있었다. 우리 한국 아빠들에게서 보기드문 풍경이었지? 삭제
미니 (2010.04.01 06:57)
잘했넹~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