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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 워크샵 등록일 2010.03.13 16:30
글쓴이 싱싱 조회 1827

해피와 아띠를 데리고 10시 30분에 사무국에 도착했어요.

저희가 1빠로 도착했더군요 . 아이들과 간식을 차리고 방명록도 적고 차한잔 마시니
하나 둘 도착하네요

미국에서 온 star 와 호주에서 온 fred가 오늘 저희의 게스트랍니다.

둘 다 인상도 좋고 스타는 영어와 일어를 프레드는 중국어와 영어를 할줄아니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SADA를 간단하게 마치고 두 팀으로 나누었어요

약 17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하니 열기가 후끈후끈 하네요 . 끈임없는 대화들이 제법 많은 주제를 가지고 이어지더군요 .

게다가 청주 링고패밀리의 유리와 뚜띠 대학생들이 같이 분위기를 이끌어주니 정말 든든하네요 .

중간에 선물 몇개를 주면서 잘 이끌어 가도록 했더니 한팀은 369게임으로 승부를 가르더니 한팀은 2명의 MVP를 뽑아서 주더군요 .

제가 렉스 시디를 들으며 언어게임을 유도했더니 영어로 할이야기가 너무 많다며 자연스레 주고받는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며 모두들 사양하네요 .

여전히 이야기는 끝날줄 모르고 길어지는데 밖에서 기다리던 엄마들이 점심시간 다 되가는거 아니냐고 전화를 주시네요 .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전체사진을 찍고 서로 들 연락처를 나누느라 정신없네요 .

제가 옆에서 느낀점은 아이들이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많이 목말라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비록 처음이라 낯설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못나눈 친구들에게도 서로가 주고 받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확신해봅니다.

그리고 스타와 프레드같은 좋은 인성과 프렌드쉽을 가진 외국인을 만나게 된것도 하나의 행운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처음이라 조금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비안 (2010.03.15 19:47)
싱싱!

그날 저도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 올라갔지만 함께 하지 못했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고 앞으로 쭈욱 향상 되는 모임 기대합니다~~ 삭제
렉스 (2010.03.19 10:47)
네! 감사합니다

다음엔 해영양의 유창한 영어를 청소년과 함께 나누어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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