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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청소년 워크샵 등록일 2010.03.19 23:43
글쓴이 차이홍 조회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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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와 아띠를 데리고 10시 30분에 사무국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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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1빠로 도착했더군요 . 아이들과 간식을 차리고 방명록도 적고 차한잔 마시니
> 하나 둘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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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온 star 와 호주에서 온 fred가 오늘 저희의 게스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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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인상도 좋고 스타는 영어와 일어를 프레드는 중국어와 영어를 할줄아니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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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A를 간단하게 마치고 두 팀으로 나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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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7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하니 열기가 후끈후끈 하네요 . 끈임없는 대화들이 제법 많은 주제를 가지고 이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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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청주 링고패밀리의 유리와 뚜띠 대학생들이 같이 분위기를 이끌어주니 정말 든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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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선물 몇개를 주면서 잘 이끌어 가도록 했더니 한팀은 369게임으로 승부를 가르더니 한팀은 2명의 MVP를 뽑아서 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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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렉스 시디를 들으며 언어게임을 유도했더니 영어로 할이야기가 너무 많다며 자연스레 주고받는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며 모두들 사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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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이야기는 끝날줄 모르고 길어지는데 밖에서 기다리던 엄마들이 점심시간 다 되가는거 아니냐고 전화를 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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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전체사진을 찍고 서로 들 연락처를 나누느라 정신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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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옆에서 느낀점은 아이들이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많이 목말라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비록 처음이라 낯설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못나눈 친구들에게도 서로가 주고 받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확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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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스타와 프레드같은 좋은 인성과 프렌드쉽을 가진 외국인을 만나게 된것도 하나의 행운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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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라 조금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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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홍 (2010.03.19 23:51)
워크샵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새로운 시도가 불씨가 되어 온 렉스로 번져가길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이 잔치가 소수가 아닌 우리 모두의 잔치가 되었음 하네요.^ ^*

열정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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