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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Fellow 합숙을 다녀와서 등록일 2010.03.21 22:45
글쓴이 샬롬 조회 1895

오래간만에 자유부인으로서의 외출이였다.
남편에서 아이들 단도리을 위해 한 달전부터 일정 조정을 부탁했다.
엄마없는 사이에 자유를 누리도록 식사준비도 이번에는 해두지 않았다.
마음먹고 준비해둔 현미밥상을 제대로 먹지않았다고 돌아와서 불평할 것같아서..
좋아하는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는 훌훌 떠났다...

패밀리 활성화가 이번 합숙의 화두였다.
참 아무지게 패밀리를 이끌고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 Fellow가 그 동안 겪는 마음의 고충를
허심탄회하게 내어 놓는대서 공감과 위로가 되었다.

한편. 우릴 기다리는 단 한 사람의 회원을 위해서라도 먼 길까지 출장(?)다니는
두루즈바와 셜리반을 통해 렉스를 즐기는 그들만의 매니아적 마인드를 보고는 가슴이 찡했다.

자녀들을 렉스의 spirit을 바탕으로 대견하게 청년으로, 사회인으로 키운 선배 Fellow을 통해
렉스활동이 생명력이 긴 모임임을 새삼 느끼고는 느긋함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안식년(?)을 가지려는 저에게 게으름에 대해 다시 기지개를 키게 했다.

한 동안 불어닥친 한파 속에서도 피어난 벚꽃과 목련을 부산에서 미리 보면서,
비록 조그마한 숫자가 모이는 렉스공동체의 미래가 소망과 희망으로 다가왔다.
니꼬짱 (2010.03.22 09:29)
이른새벽 동트는 아침해를 바라보았습니다.
주위가 서서이 빨간햇살로 물이 들어 오더니 어느새 쑥 쑥 해가 솟더군요 .
그렇게 가까이서 동트는 광경은 처음 보았습니다.
기대하지도 못했던 즐거움이였습니다. .
렉스는 제가
오랜 세월 이활동을 해오면서도 ,언제나 저에게 더 도전해라고 메세지를 주는 활동이랍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자리 해주셔셔 . 삭제
렉스 (2010.03.22 12:25)
싱싱입니다 . 사진과 글을 올려주시니 그날의 감회가 새롭게 떠오르네요
항상 렉스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신 샬롬께 제가 늘 많은걸 배우고 있답니다.
같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도 마음 든든하구요 . 혹시 저의 작은 힘이라도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시구 의논해주세요
많은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노하우는 언제나 힘이 되어준답니다. 이번 여행 매우 즐겁고
렉스를 위한 선배님들의 열정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서 뿌듯합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감격스러움을 느껴봅니다. 렉스 가족모두 화이팅 ! 캠프에서 만나요 !
비비안 (2010.03.22 19:48)
샬롬 !!
싱싱!!니꼬!!
모두들 만나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모두들 글도 잘 쓰고 말솜씨도 좋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펠로들입니다~~
저 역시 벚꽃보다 먼저 핀 매화꽃의 아름드리를 감상하면서..이렇게 좋은 날에 즐거웠던 지난 홈스테이 교류가 생각이 많이 났던 기차안이었죠~~
이전의 합숙과 또 다른 느낌을 준 기회였고 순간 순간 놓치고 쉽지 않은 일정이었습니다
훌륭한 분들과의 이런 교류로 인해 저 역시 많이 배우고 닮아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지난 교류로 인해 마음도 더 비우고 더 여유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몸소 실천 하려고 하니 마음이 훨 가벼집도
비너스 ~비비안 조사표 ~회원카드 출장 전문 펠로 ㅎㅎ 등 아직도 그 정겨움과 웃음들이 가득 가득 했던 그들이 남아 있어 한동안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 힘으로 이번 캠프도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민나 아이시떼루~~~워 아이니~~~ 쥬뎸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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