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우리 패밀리도 요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늘 패밀리를 위해 멀리서 와주시는 셜리반 덕분이지요.
매주 사진을 찍지만 그냥 봐서는 같은 사진의 연속이구요,
활동시에는 활동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해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오늘 그냥 올려봅니다. 양산 가족을 소개할 겸 해서요....
우리는 토마토, 곰솔, 링고(중2), 우사기(5학년) 이렇게 한 팀하고요,
우보, 민들레, 핑크히메(4학년), 삐에르(3학년) 한팀이고요,
루멘, 호타루, 후리(1학년), 무지개물고기(7세) 이렇게 한팀입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그 어느때보다 재미있네요.
특히 루멘 가족의 어린 친구들이 렉스에 빠져드는 거 보면 신기할 따름이에요.
여러 연령대가 이렇게 하나로 뭉칠 수 있다는 거 정말 신기하구요,
어른이나 아이나 모르는 외국어도 서로 논다는 것도 참 신기해요.
여러분도 모두 그렇죠?
9월 9일 패밀리 활동사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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