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실천 하고 싶은 내용이지요...
스산해지는 가을 문턱에서 ...
지난 봄 노 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던 이 즈음에 시작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나이가 들 수 록 친구가 좋다는 말이 실감나네요..5부부 모두 똑같은 칼라 남자는 빨강 여자는 분홍티를 맞추어 입고 간만에 울산 정자 돌 바다 해변도 걸어 보고 경주 불국사를 둘러 왔네용ㅇㅇ문화유산에 등록 된 곳이라 외국인이 반 이상은 되었지요??불국사 경내 찻집에 앉아 노랗게 물들어 가는 모과 , 감이 익어 가는 빛깔에 감탄했다는...
금욜 저녁에 만나 토욜 점심먹고 헤어지는 조금 모자라는 시간이 오히려 더 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