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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소한 안부 등록일 2009.10.13 12:01
글쓴이 셜리번 조회 2175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입니다. 2년전 상해로 떠난 주 디, 이때 쯤

한국을 떠났고, 다가오는 15일 그녀 생일이라 안부겸, 생일 축하메세지를 보냈어요. 지금 상하이 어느 국제학교에서 부부교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고 작년에
조그만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해요.
젊어서 고생이라지만 근검절약해서 열심히 사는 주디,알렉스.
한국어를 이젠 많이 잊어버렸겠지만, 가끔 국제통화도 하면서 한국의 제2주디
엄마로써 소소한 안부를 주고 받습니다.
기회가 되면 주디집에 짐을 풀고 , 상하이를 누벼보고 싶네요. 그리고 주디의 고향 항조우도
니꼬짱 (2009.10.16 12:34)
언젠가는 가능할꺼예요 ..
상하이 , 항주 ... 아름답다고 느꼈던 곳이네요
음식도 맛있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