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임새 있게 잘 짜여진 프로그램들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보람된 캠프였습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에 감동 이었구요.^^
저녁엔 엄청난 소나기가 있었지만, Campfire 할수 있도록 비가 멈춰줘서
또한, 얼마나 감사했는지...
유난스레 달이 밝게 보였습니다.
우리 사당 Family에선 한 member도 참석지 못해 넘넘 아쉬웠습니다..
South Africa에서 온 친구.. 일본.. 중국 친구들... 모두 모두 아주 열심히
참가하며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에 행복 또한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주 어린 아가를 등에 업고도 모든 프로그램.. game에 적극 참여 하신
드루즈바네 멤버....
우리를 감동 시키기에 충분했지요...
특별강연으로 우리에게 Lex 활동에 대한 확신을 주신 심홍임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전국의 멤버들... 가족의 만남처럼
자연스러우니 또 좋았습니다.
내 년엔 더 많은 가족들의 얼굴을 기대하면서, 이 느낌이 사라질까 싶어
급히 올립니다...
Lex 가족 여러분,.. 사랑 합니다... 모두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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