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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제목
s와 t , s와 r
등록일
2009.04.02 21:26
글쓴이
셜리번
조회
2139
지난 토요일부터 이번주 화요일까지 토쿄에 다녀 왔어요.
자유여행으로 가다보니, 지하철을 걸으면서 역무원에게 말을 걸 기회가
많았어요.
중국사람과 같은 방향으로 나리타공황에 갈때, 그녀가 저를 일본인으로
여기고 일본어로 길을 묻길래 중국어로 제가 아는대로 설명을 해 줄 수
있어서, 옆에 있던 언니들이 ,이것이 글로벌이라며 렉스를 하는 사람으로써
다언어의 묘미를 느꼈답니다.
그리고 호텔식당에서 터키 부부와 쌍둥이 아기들이 무슨말을 할까? 귀를 쫑긋 세워 들었는데 도저히 감이 안 잡혔는데, 당연히 터키어를 모르니까
그러나 그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인사할 수 있는 기화가 있어 언니와 동생도 그들과 잠시나마 인사를 했답니다.
롯본기 힐 부근 아자부에 있는 카페에 들렀어요.
메뉴판에 s 와 t 가 쓰여져 있는데 그게 무슨 뜻인 줄 몰라 종업원에게 물었더니 s는 small t는 tall 양이 적고 많음을 뜻하며 유러피안 스타일로 그렇게
부른데요. 그리고 나리타 공황의 어느 카페는 s 와 r 로 메뉴에 적혀 있네요.
s는 small r은 regular
애니
(2009.04.02 21:57)
멋지네요, 셜리번,(근데 이런 엔고시대에 토쿄에?? 아니 그럼---^^)
무엇에나 도전하는 셜리번의 용기가 항상 부럽답니다.
스타벅스에서 종업원이 톨사이즈로 드려요? 하고 물었을 때 그것이 무슨말인지 몰라 순간 당황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이번 주말에 양산에서 새롭게 패밀리 하신다고 들었어요. 셜리번의 열정이 모든 회원들에게도 전해져서 전국에서 제일 재미있고 활발한 패밀리가 되리라고 믿어요.
加油!!!
봄이
(2009.04.03 10:41)
아~하 그렇구나
늘 차분히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셜리반의모습 넘 보기 좋아요^*^
Merci, 셜리반~
낼 만나요...
셜리번
(2009.04.03 21:44)
애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던 사람이 전데요.
전 딸기 아이스크림을 일년내내 좋아해요. 부드럽고 달콤한 맛처럼
늘 맛있으면 좋겠지만 , 렉스를 시작하고 나서 ,매주 목요일이 되면 늘
긴장을 하면서 렉스를 즐겨요.
가끔 쓴 맛도 맛보겠지요. 그러나 그땐 멤버들과 더 힘낼께요.
그리고 봄이 내일 바쁜 여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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