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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오티엔더 티엔치 헌 하오. 등록일 2009.04.05 21:54
글쓴이 셜리번 조회 2231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울주군에 있는 새 멤버가 될 민들레
의 작은 도서관에서 각 나라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다를 시작했답니다.

알루에뜨, 초원정가, 테오 즈나이데. 징기스칸등...

봄이의 인사말, 드루주바, 스칼렛, 비비안의 인사, 그리고 토마토의 막내
우사기의 작년 일본 홈스테이 경험담을 마지막으로 그외의 궁금한 점을
사무국장님께 물어 보는 시간을 가질때, 스칼렛이 8명 정도의 아이들을
다른 공간으로 데려가서, 금새 9개국 안녕 인사말을 사다로 가르쳤는데
아이들이 스폰지처럼 그걸 빨아 들였어요.

아이들이 옆방에 있어서, 어른들의 렉스에 대한 질의를 조용하게 치를 수
있게 해 준 스칼렛, 몸이 불편하신데도 새 멤버와 와 주신 드루주바, 김해에서
저를 픽업하기 위해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 주신 비비안 ,그리고 캔디

이번 설명회를 갖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토마토, 민들레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봄이께도.
비비안 (2009.04.06 02:59)
오메데또 셜리반!!
작은 차에 큰 기쁨을 싣고 아침부터 달렸네요...시간 타령하다 오늘 에야 엄마집서 세차 했음ㅠㅠ
시골의 초록 보리가 넓어 보였고 토마토의 그 위상이 드러 나 보였던 걸요
모두들 호기심어린 눈빛 그리고 진지하게 끝까지 잘 듣고 있었던 아이들에게서도 저도 감동 먹었잖아요 ㅎㅎㅎ
훈훈한 소식을 이 아름다운 봄날에 공유하게 해 줘서 모두들 감사 했답니다~~
렉스의 홀씨 민들레가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쭈욱 발전 해 나갈 것을 소원 해 봅니다~~~ 삭제
봄이 (2009.04.06 07:23)
통도사를 가는 양 길가에 핀 벚 꽃이 마음을 흐드러지게 하더니만
민들레 도서관은 오래 잊고 있던 고향집 정경의 발전 된 모습이더군요.
된장 항아리 그득하게 고운 한지로 주둥이 묶어 7년 묶혔다는 1층
그 이층에 도서관 ㅎㅎ

산야초로 달여 낸 차로 먼 길 달려 온 목마름을 가라앉혀 주고
고즈넉한 들판에 함박 피었을 쑥 캐어 고물 고물 인절미 버무려 내 준 그 들

셜리반은 복도 많습니다, 그리 보물같은 사람들과 훼미리 시작하게 되어
먼 길 굽이 굽이 돌아 가도 멀다 느껴지지 않을 듯 싶네요^*^
하루 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은 엄마 품같은 그 곳에
잘 어우러질 훼미리 멋지게 꾸며 나가시길...
새로운 양산 훼미리, 짜요짜요,꼬라쥐~,간바레...!!! 삭제
싱싱 (2009.04.06 22:57)
꽁시꽁시 축하드립니다.
같이 자리해서 축하해드리고 싶었는데...
앞으로 좋은일 많이 있으시구요. 캠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
찌아요우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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