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비행기 이야기>
비행기를 탔을 때 두렵고 떨렸다. 하지만 힘을 내서 이륙~ 느낌이 좋았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 심 식 사! 근데 정말 맛이 없었다. 밥 조금이랑 빵밖에
안 먹었다. 생선 볼이랑 밥, 빵, 샐러드, 케익이 나왔다. 밥- 날아다님 ,생선 볼- 맛이 없음, 샐러드-짬, 케익- 무지 담, 빵 -맛있음.
그리고 무지 지루했다. 어린이가 없어서 그런지... 뭐 그래도 승무원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왜 가니? 말레이 음식은 매운데 괜찮겠니?
이야기를 나누고 호스트 거랑 내거랑 기내용 땅콩 한 봉지 대략7개 정도를 받았다.
그리고 도착할 때는 새벽에 깨워서 밥을 준다. 제일 싫었다. 밤 비행기는 싫어~
<호스트와의 밤 이야기!!!!>
토요일 밤 그날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의 실체가 공개된다.
그날 밤 나는 나의 비장의 무기인 색 종 이 를 가지고 방에 나타났다.
색종이를 접으며 서로 가르쳐 주고 배우며 새벽까지 놀았다.
1. 하트 2. 공 3. 상자 4. 카메라 5. 한복 근데 예상 밖의 일 인기순위 1. 하트
2. 공 3. 한복 4. 그냥 나머지 다. ㅋㅋ 내 예상 과 너무 잘 맞아서 좀 놀랐다.
다 접고 나서 색종이로 인형놀이를 했다. 새를 접어서 휴대폰으로 노래 틀어놓고
춤추고 한복으로 하나는 애슐리, 하나는 나 해서 소풍을 왔는데 애슐리와 함께 애슐리 집으로 같이 간다는 것 , 대충 스토리는 이랬다. 영어로 인형놀이를 했다. 근데 다른 점은 이름이 다 한국어라는 거~~~ 애슐리의 중국이름이 송칭원 이라서 한국에도 송씨가 있으니까 그렇게 했다.
영어로 말하는데 하이 경현, 하이 칭원 하니까 좀 이상했다.
다음날..... 호스트와 내가 집에서 일일이 가족 하나하나 에게 하트를 접어서 각자 에게 편지를 적었다. 나는 호스트 엄마, 아빠, 남동생 존 그리고 애슐리에게 편지를 썼다. 애슐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족에게 편지를 썼다.
<영어에 대한 미스터리>
첫째 날 ⇨안 들림, 둘째 날 ⇨들림, 셋째 날⇨ 말레이말을 배움, 넷째 날 ⇨ 애슐리에게 한국과자 이름을 영어로 가르쳐줌
종합 적인 의견
아침- 일어나면 새소리가 나를 반긴다.
점심-사람들이 바삐 움직인다.
저녁- 느긋한 시간을 보낸다.
<식생활>
아침- 빵, 점심-2시쯤 간단한 면이나 밥, 저녁- 배터지게 먹음.
( 중간에 군것질 무지 많이 함 )
󰀲 먹기만 하는 것 같음.
<집생활>
더우니까 나무창살 문만 닫고 집 안에서 열쇠로 잠 구어서 나가지도 못 함.
그리고 현관문이 나무창살문과 그냥 문으로 이중문임. 집 안에서 나갈 때도 열쇠로 열어야 문이 열림.
집에서는 보통 숙제를 하고 TV등을 보며 시간을 지냄
󰀲 시원하긴 한데 집이 무슨 감옥이야!!!
<바깥 생활>
대부분 차로 이동 그래서 건물⇨ 차 ⇨건물⇨ 차⇨집 ⇨차 ⇨건물 그래서 땅을 밟을 기회가 적었다.
󰀲 꽃동산 안 갔으면 어찌 됐을까?
<나머지>
󰀲 말레이시아 사람은 착하고 순수함
󰀲 화장실이 더러움 ( 우리나라 대부분 화장실이 깨끗해 보임 )
󰀲 빵을 한 끼는 먹음
󰀲 사람들이 약간 느긋한 면이 있음
**이때까지 저의 여행담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좀 길었죠??
말레이시아 홈스테이의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번 꼭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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