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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현이의 말레이시아 여행기2 등록일 2009.02.16 00:22
글쓴이 esther 조회 2266

2009년 2월 7일 토요일 날씨 :맑음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빵을 먹고 센트럴 마켓으로 향했다.
그 곳으로 가는 길에 동생 존을 친구 집에 맡기고 또 던은 삼촌네 집에 맡겼다.
그리고 센트럴 마켓에서 팔찌를 만들고 선물도 사주었다. 이니셜 팔찌나 목걸이를
만드는 곳이 무척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레이시아에는 그것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센트럴 마켓은 무지 크다. 남대문시장 같은 곳 인도 물건 중국
물건 말레이 물건까지 정말 다양했다. 그 중에서 수공예 가방이랑 또 말레이시아
전통물건 열쇠고리, 전통 옷, 중국옷, 먹을거리 등 다양한 종류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곳이었다. 늦었다면서 엄청나게 뛰어간 곳은 영화관 이었다. 그 곳에서 친한 친구가
같이 같은 웨딩홀을 같은 날, 좋은 날에 신청해서 서로 싸우고 다투다가 다시
우정을 되찾는 이야기 이다. 밑에는 말레이어와 중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었다.
그 뒤 식당에 가서 쌀국수로 만든 음식을 먹었다. 새우도 들어있고 일종의 해물탕에
국수만 넣은 것이랄까 그리고 고춧가루도 안 들어 가 있고. 먹고 나서 마쉬멜로를
샀다. 또 사자춤도 보았다. 중국 것이다. 그 다음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갔다. 그 곳에서는 많은 친척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사촌동생인 클로우리가 제일 귀여웠다. 에스더 하며쫒아 다니는데
너무 쫒아 다녀서 귀찮아서 그냥 우리가 가자 해놓고는 뒤로 도망쳤다.
또 조나단이라는 아주 어린 아기 사촌도 있었다. 이름은 조나단 이었다.
식사를 할 때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샐러드 같은 것 이었는데 그것을 같이 젓가락으로
섞는 풍습이 있었다. 중국요리를 풀코스로 먹고 나니 배가 불렀다. 그리고 친척들에게 빨간봉투를 받았다. ( 세벳돈 ) 중국에서는 빨간 봉투안에 세벳돈을 넣어 준다.
근데 환전하면 23000원정도 된다. 근데 말레이시아에서는 거의 뭐 많이 받은 것. 거의 한5~10만원 정도된다. 가방이3~4링깃 한끼 식사가6~12링깃이다.
1링깃=400원 정도
애슐리와 나는 메뉴 판에 한국 꽃, 말레이시아 꽃, 한국 교실 등을 그리며 놀았다.
그래서 말레이어도 배웠는데 수첩에 한 장은 영어와 말레이어, 한 장은 영어와 한국어를 적었다.
띠꾸스- 입, 티수- 티슈, 차완- 컵, glas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쓸라맛 타훈, 바루 치나
백- 가방, 쁘 느아 삐뜨- 젓가락, 소야소스- 간장 ,아이예널- 물 이것을 배웠다.
그 다음 집으로 돌아와서는 ??? 새벽 1시까지 같이 놀았다. 자세한 것은 하이라이트에서 만나세요.



2009년 2월 8일 일요일 날씨 : 완전 맑음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역시나 너무 늦게 자서 늦잠을 잤다.
나는 대충 애슐리의 옷을 입고 빵을 사러갔다. 인도음식이다. 그것을 사러 간 순간
어떤 아저씨가 빙글 빙글 돌리면서 만들고 있었다. 피자 도우처럼
그것을 사고 맛있게 먹었다.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다.
그리고 애슐리가 코디해 준 애슐리의 옷을 입고 교회에 갔다.
근데 다른 점이 설교가 없었다. 근데 애들한테도 포도주랑 빵을 주었다.
한 0.1 ml?? 빵은 진짜로 0.1 mm 었을 것이다.
같이 성경 퀴즈를 했다. 우리는 2등을 했다. 나는 안했지만.
근데 공과 책을 펴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예수란 무엇인가?? 이다.
이걸 어떻게 공부할까?
그리고 나서 딤섬 가게를 갔다. 그 곳에서 딤섬을 먹었다.
가게 앞은 무지하게 화려했다. 어제 파티 한 곳 처럼.
새우딤섬이 맛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종이접기를 하고
같이 꽃동산에 갔다. 동생은 자서 아빠, 애슐리, 나 만 갔다.
그 곳에서 눈이 호강을 했다. 그렇지만 모기에 딱1방 물려서 도착했을 때는 부어 있었다. 모기 최강자인가??
<허무 이야기>
호스트와 헤어지는 시간이 다가왔다. 약속장소인 맥도리아에서 렉스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호스트랑 헤어졌다.
1분후 호스트 애슐리가 울면서 다시 나타났다.
나는 어안이 벙벙해서 진짜 자빠질 뻔 했다.
헉! 이럴 수가... 갑자기 나의 호스트 가족이 총동원해서 오는게 어딨어!!!
어쨌든 나는 애슐리를 위로해 주고 같이 있다가 다시 애슐리는 갔다.
나까지 울면 이상할까봐 나는 눈물을 참았다.
그리고 공항에서 함께 왔던 렉스 사람들과 같이 사진도 돌려보고 이야기도 하며 즐겁게
저녁시간을 보내고 새벽 1시에 비행기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