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명절후에 맞은 즐거운 렉스 나들이!!!
등록일
2009.01.31 20:41
글쓴이
비비안
조회
2271
주말이 되어 가면서 아니 지난 페밀리 시간에 기다리던 멤버들이 다 오지 않아 맘속으로 궁금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뭔가 또 새론
일을?? 벌여야 하겠다는 엄청난 생각에 사로 잡혔다...
그래서 친히 우리의 외국 친구 미니민디가 생각났다
다정하게 안고 또 안고 사랑 표시를 하면서 헤어졌던 지난 크리스 마스 후에 만나질 못했으니...
특히나 그들 역시 가족이라 우리의 만남에 대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었니~~~
토욜 오전 신나게 늦잠 자는 시간인데도 불구 하고 울 큰 아이 까지 대동하여 영화관 앞으로 렉스 친구들과의 모임을 주선 했다!!
하지만 우여곡절 보지 못하고 그 보다 더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될 줄이야..
예의 모닝 커피를 즐기며 지난 여러가지들을 함께 다시 기억하고 나누고...즐거운 쇼핑도 함께 하고... 영어 서점에 가서 울 아인 그 책을 사고 좋아라 펄펄 뛰고 좋아라 했당ㅇ 그리고 펄 파라다이스란 조개 박물관을 찿았다
사실 그 곳은 식당 같지 않은 진귀한 것들이 소장된 곳이였다
바닷가에 놓여 있었고
이 층은 아예 박물관으로 만 꾸며져 있었다
파푸아기니 필리핀 등등 외국에 오래 살다가 30년간 모은 수십만종 이었다
다양하고도 아름다운 빛깔의 그 조개들...함께간 리즈 는 그 녀석들이 살고 있는 곳을 직접 가보고 그 자리에 있는 자체를 감상하고 싶다나...~~
명절이 지난 울 멤버들은 다들 신나게 멋을 내어 외출을 했지만 바닷가에 함께 내려가 산책도 하고 렉스 캠프때의 멋지 ㄴ사진을 연출하자며 캔디는 몇번의 주문을 요청 했다
오랜만에 휴회하고 있던 메기 가족 까지 합세해서 즐겁고 한가하고도 ?? 평화로운 바다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Cynthia
(2009.02.03 10:23)
렉스 가족 모임은 다언어 속에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것 같다고 생각되요.
목록
다음글 |
아들 핸리의 첫 도쿄 홈스테이
(4)
이전글 |
안녕하세요 사당패밀리 리포터 gina에요^^
(3)
> Community > 활동후기
> Community > 활동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