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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핸리의 첫 도쿄 홈스테이
등록일
2009.02.03 20:50
글쓴이
제니
조회
2592
라부라부 료으스케
우리 핸리가 홈스테이를 다녀온후 많은 변화가 있다.
가기전에는 히라가나라도 알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해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막상 가기 며칠전부터 외우던 몇몇 일상회화로 무사히 홈스테이를 마치고 돌아왔다. 다녀온 후 오야스미나사이 하면서 인사도 상냥하게 한다.
커서 일본에 가서 료으스케 옆집에 살고싶다고 하는 핸리
언제까지 그 추억이 간직될지는 모르지만 우리가족에게는
핸리에게는 특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것이다.
첫 홈스테이의 경험은 정말 설레게한다.
파일첨부 :
1.
료스케1.jpg
다운로드횟수[433]
2.
료스케2.jpg
다운로드횟수[426]
비비안
(2009.02.05 01:31)
제니!!
드디어 사진과 글을 남겼네요 개구장이 료으스케 자알 생긴 헨리가 돋보입니다..
교류를 다녀온 후 달라진 모습을 보는 저도 즐겁답니다!!
저도 큰아이의 합격소식을 조금 전에 알고서 기쁜 것이지 어쩐지 잠이 오질 않아 홈을 탔네요ㅎㅎㅎ
반가운 친숙한 사진을 보니 감사 감사!!
지면을 통해서 고백하나 할께요
제니가 들어온 지 아직 일년도 안되었는데 마음은 몇년씩 되어진 울 멤버 같아요!!
사랑해요!!
Cynthia
(2009.02.06 09:29)
비비안,멋진 가족과 렉스 활동하시네요~
큰 아이 합격이라니 "Congratulation !"
수능 전날 렉스 활동 했다고 했을 때 전 이미 느꼈습니다. ^^
비비안
(2009.02.11 00:55)
신시아!
맞아요 그 아이 때문에 렉스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있어요
초딩때에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했는데 학원은 보내기 싫고 여기저기 수소문 하다 셜리반과 리사를 만나게 되었죠 그렇기에 여러가지 렉스가 더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요즘 페밀리...ㅠㅠㅠㅠ 힘들때가 있어요!!
Cynthia
(2009.02.12 09:47)
와타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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