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네덜란드 사람 홈스테이 이틀째입니다. 두번째인데 역시 경험이 중요하다고 첫번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훨씬 편안하고 여유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다니느라 몸 피곤한건 똑같네요..헤헤!내가 가장 사랑, 존경하는 링고! 언제나 큰언니처럼 편안하고 믿음직스러운 국화! 부드럽고 감미로운 스즈랑! 뽀빠이가 어울리는 가녀린 올리브! 그리고 나의 좋은 친구 아젤리아! 오늘 만난 렉스 가족입니다. 그리고 사랑스런 아이들. 할 말이 많았는데 별로 안써보다 보니 술술 말이 안나오네요. 피곤하지만 멋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흠스테이 받는건 그 나라 여행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 이상입니다. 렉스때문에 나날이 더 멋있어지는 링고네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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